정인화 의원, 스쿨존 안전 검사 강조
정인화 의원(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이 스쿨존을 제대로 정비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정 의원이 도로교통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울산 남구, 전남 광양시 등 49곳의 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 가운데 65.3%에서 안전 문제가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가운데 32곳의 통학로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의 시작점이나 종점을 알리는 표지판이 설치되지 않았으며, 40곳에서는 표지판과 도로 위의 표시가 일치하지 않았다. 또...
2019-12-19 17:5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