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 어린이 키성장 건강기능식품 ‘아이커’ 모델로 정혜영 발탁
종근당건강은 어린이 키성장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아이커’ 모델로 배우 정혜영을 발탁해 광고캠페인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우 정혜영은 4남매를 키우는 다둥이 엄마이자 연예계 대표 선행 가정으로 많은 이들의 롤모델로 손꼽힌다. 남편 션과 함께 오랫동안 꾸준한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으로 사회 공헌에 앞장서 많은 사람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종근당건강 아이커 관계자는 “배우 정혜영의 평소 가정적이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아이커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며 “성장기의 네 자녀를 둔 엄마로서 아이 키성장에 고민을 가진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이커는 종근당건강이 직접 연구, 제조, 판매하는 어린이 키성장 건강기능식품이다. 철저한 8단계 원료 공정과 26단계 제조 및 품질 관리를 거쳐 제작된 어린이 키성장 건강기능식품으로, 키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약처 기능성 인정 원료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HT042)을 주원료로 하고 있다. 이외에도 칼슘, 비타민D, 아연 등이 함유되어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영양을 강화했다. 한편,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이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표 상담센터에서 전문 상담 후 구매 가능하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2-07-15 10:00:06
션·정혜영 부부, 전 세계 어린이 돕는 자선바자회 연다
션,정혜영 부부가 전 세계 가난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위한 자선 바자회를 연다.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 홍보대사인 션·정혜영 부부는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3층 카오스홀에서 `메이드 인 헤븐(Made In Heaven)`을 개최한다.'메이드 인 헤븐' 바자회는 션·정혜영 부부가 컴패션을 통해 100명의 어린이를 후원하게 된 지 10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5월 처음 열렸다.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바자회에는 션-정혜영 부부와 각 분야의 전문가, 기업인 등으로 구성된 한국컴패션 후원자 모임 컴패션 프렌즈(Friends Of Compassion, FOC)가 함께 한다.바자회에는 연예인 소장품을 비롯해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아동 관련 80여개 브랜드의 물품이 준비된다. 수익금은 전액 컴패션에 기부돼 지난 바자회 수익금(6300여만원)과 함께 전 세계 가난한 환경에 놓인 어린이 100명의 양육비로 사용될 예정이다.정혜영은 지난 2008년 필리핀컴패션 후원어린이 클라리제를 만나고 온 뒤, 내 집 마련의 꿈을 뒤로 하고 6명이었던 후원어린이를 106명으로 늘렸다. 이후 두 사람은 2011년 아이티컴패션 어린이 100명, 2015년 우간다컴패션 어린이 100명을 가슴에 품기로 결정하고 현재까지 300명이 넘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후원하고 있다.컴패션은 전 세계 25개국의 가난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1대 1로 결연해 자립 가능한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지적, 사회정서적, 신체적, 영적)으로 양육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다. 1952년 미국의 에버렛 스완슨 목사가 한국의 전쟁 고아를 돕기 위해 시작했으며 이후 전 세계적으로 확대돼 현재 180
2018-09-18 10:3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