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배 손길에 '하츄핑' 된 조나단..."나 이제 25살인데"
방송인 조나단이 이사배에게 하츄핑 메이크업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지난달 유튜브 채널 '유튜브 동네스타K'에는 이사배가 출연해 조나단에게 하츄핑 메이크업을 선보였다.영상에서 조나단은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하츄핑' 사진을 보여주며 "조나단을 이 하츄핑으로 (만드는 게) 가능합니까?"라고 물었고 이사배는 "해보핑" 이라고 대답했다.이후 이사배는 조나단의 얼굴에 분홍색 파운데이션을 칠하고, 하츄핑의 큰 눈을 표현하기 위해 눈두덩이와 눈 아랫부분까지 섬세하게 선을 그려 나갔다.조나단이 이 메이크업의 난이도를 묻자 이사배는 "최고 난도에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완성된 하츄핑 메이크업을 본 이사배는 "커뮤니티를 떠돌 상이네"라고 예언했다.마지막으로 하츄핑 의상까지 입고 나온 조나단은 거울을 보고 자기 모습을 처음 마주한 뒤 경악하는 모습이다. 이윽고 충격을 가라앉힌 조나단은 "내가 아니야. 하츄핑이야"라며 뿌듯해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4-11-01 12:17:12
조나단 "국민흑인 되고 싶다", 군대는? 글쎄...
조나단이 자신의 귀화 이유에 대해 잘못 알려진 사실을 바로잡고 한국 최초의 '국민흑인'이 되고 싶다는 꿈을 밝혔다. 18일 웹예능 '아침 먹고 가'에는 조나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장성규가 "귀화를 준비하고 있잖아"라며 "귀화하면 군대 가겠다는 얘기도 많이 했다"고 말하자, 조나단은 곤란한 미소와 함께 "형이라서 편하게 얘기하겠다"며 솔직한 얘기를 털어놨다. 조나단은 우선 "(이야기의) 앞뒤가 많이 바뀌었다"며 오해를 바로잡았다. 그는 "제가 귀화를 하겠다고 하면서 여러 이유를 얘기했다. 저한테는 군대가 작은 부분이었다. 내가 이 나라 국민이 된다는 엄청 큰 부분 안에서 작은 부분이었다. 세금을 내는 의무가 있는 것처럼 저한텐 딱 그 정도"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지난해 조나단이 귀화 결정 소식을 전한 후 그의 의사와는 달리 언론에는 조나단의 입대 희망에 대한 기사가 쏟아져 나왔다. 이에 대해 조나단은 "(발표 이후) 뉴스를 보니까 '조나단, 군대 가고 싶어서 귀화' 이러는데 누가 군대 가고 싶어 하냐"며 실소를 터뜨렸다. 그는 "물론 나라를 지킬 수 있다는 건 영광이다. 근데 군대 가고 싶어서 귀화했다, 이건 너무 MSG가 많이 들어갔다. 너무 인간극장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나단은 자신의 진짜 귀화 이유에 대해 "외국인을 만나도 정서가 안 통한다. 나는 내가 한국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 괴리를 어떻게든 없애려고 하다 보니 귀화까지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조나단은 한국 최초의 '국민흑인'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국민'이라는 단어가 붙기 힘들지 않냐. 많은 사람이 저를 재밌게 보고 편하게 생각했으면 좋겠다. 방송하다 보니
2023-07-20 20:4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