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피티 훼손' 작가 존원, 작품 복원 요청
20대 연인이 그림 체험으로 착각해 붓 자국을 남긴 5억원짜리 작품이 훼손 전 상태로 복원된다. 7일 전시를 주최한 기획사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서 전시 중인 'Untitled'(무제) 작품의 작가 존원(JonOne·58)이 '훼손된 작품의 복원을 원한다'는 입장을 6일 전해왔다. 작품 복원 비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기간은 약 한 달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획사 관계자는 &q...
2021-04-08 13: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