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주택화재 2건 중 1건 원인은 '부주의'
이번 주 내내 한파가 지속되면서 정부가 화기 사용 증가로 인한 주택화재 주의를 요청했다. 지난 5년 동안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5만7950건이었으며, 920명이 사망하고 4153명이 다쳤다. 특히 매년 1월은 주택 화재로 인한 피해가 가장 큰 시기로 화재 건수의 10.5%, 인명피해는 14.8%로 집계됐다. 유형별로는 공동주택보다 단독주택에서의 피해가 더 컸다. 발생 원인은 부주의가 54.2%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전기적 요인과 ...
2021-01-08 16:15:01
정부, 주택화제 주의 당부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가 1월에 주택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로 화재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최근 5년 동안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5만7750건이고 이 중 5000여 명에 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주택 유형별로 살펴보면 단독주택이 화재건수는 물론이고 사망자도 가장 많았다. 1월 주택화재의 주된 원인은 부주의가 가장 많았고, 접촉 불량 등 전기적 요인과 과열 등 기계적 요인 순이었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2020-01-10 16:43:11
행안부, 설 명절 교통사고·주택화재 주의 당부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가 설 명절을 맞이해 교통사고와 화재에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5년 동안 설 명절 전후로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1만1580건으로 이로 인한 사상자는 2만379명이었다. 교통사고 중 연휴 전날의 사고 건수는 670건으로 연간 일평균(607건)보다 많았다. 사고 현황을 시간대별로 자세히 분석하면 연휴 전날과 첫날은 오후 6시 전후에 가장 많이 발생했고 설날 당일에는 오후 2시가 가장 많았다. 명절에는 가족 단위의 차량 ...
2019-02-01 15:48:02
최근 5년간 5만5268건 화재 발생···부주의 3만960건
최근 5 년 (2012~2016) 간 총 5 만 5268 건의 주택화재가 발생하고 , 932 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 크고 작은 화재 사고가 잇따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 행정안전부는 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기장판과 난로 등 전열기 사용이 늘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주택화재는 겨울철 중에서도 1 월이 5719 건으로 연중 가장 많이 ...
2018-01-29 09:4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