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폐지·여성안전기획관 신설
경찰청이 편의점 강도로 인한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한다. 경찰청은 최근 3년 사이 발생한 편의점 강도 사건 269건을 분석한 결과 범행은 인적이 드문 자정부터 오전 6시 사이(69.5%)에 발생했으며 여성종업원 1인이 근무하는 편의점이 주요 표적이 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경찰은 새벽과 심야 시간대에 여성종업원이 혼자 근무하는 편의점 위주로 집중 관리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앞서 언급된 조건의 편의점들은 앞으로 긴급...
2019-01-24 11: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