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환경 빌런(villain)으로부터 지구 지키는 법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1-12-28 15:53:18
유기농 스킨케어 베베스킨, 베이비엔젤스 사은품 공식 협찬
친자연주의 베이비 스킨·리빙케어 브랜드 베베스킨이 프리미엄 베이비 복합공간인 '베이비엔젤스'에 봄 시즌 사은품을 협찬한다. 베이비엔젤스는 36개월 미만 영유아를 위한 프리미엄 베이비 복합공간이다. 전용 수영시설과 신체 발달 프로그램에 맞게 각종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플레이존, 부모님의 휴식공간이 복합적으로 구성된 신개념 가족 휴식 공간이다. 이번에 총 15개의 베이비엔젤스 지점에서 베베스킨이 봄 시즌 이벤트로 협찬하는 제품은 베이비 티트리 비누(90g) 정품과 베베스킨의 유기농 아기 화장품 4종(바스 앤 샴푸, 로션, 크림, 수딩 세럼) 샘플 파우치 세트다. 사은품이 지급되는 베이비엔젤스 지점은 홈플러스 강동점, 의정부점, 부천상동점, 청라점, 부산 아시아드점, 인천 송도점, 롯데마트 안산 선부점, 롯데빅마켓 킨텍스점, 롯데백화점 부산 광복점,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과 고양점, 신세계백화점 김해점 등 11곳이다. 사은품 지급은 해당 베이비엔젤스 지점 내 비치된 베베스킨의 유기농 아기 크림과 유기농 아기 로션의 실물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올린 뒤, 해당 매장 직원에게 인증하면 바로 수령할 수 있다. 현장 사은품 지급 외에도 해당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추후 베베스킨의 오가닉 인텐시브 너리싱 크림(150ml)과 오가닉 모이스춰라이징 로션(180ml) 본품을 추가로 선물 증정될 예정이다. 베베스킨의 유기농 아기화장품은 유기농 화장품의 높은 기준 조건 이상인 99.9% 자연 유래 성분을 사용했다. 총 14가지 유기농 식물 성분을 제품별 차이에 따라 최소 12.35%에서 최대 30.67%까지 함유시켰다. 김경림
2018-03-30 13:53:50
"천연 화장품도 '무조건'은 없습니다" 리즈너뷰티 오승한 대표
"천연 성분이라고 해서 모두 피부에 도움이 되는 건 아니다.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천연 성분이라는 이유만으로 제품을 맹신하는 태도는 경계하는 게 좋다"리즈너뷰티 오승한 공동대표의 지론이다. 그가 이끄는 리즈너뷰티는 천연 화장품 브랜드임에도 천연 성분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자극성 천연 성분을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것은 유해 화학 성분만큼 해롭다"고 말한 그는 천연 식품이라도 섭취할 때의 상황에 따라 독이 될 수도 있듯이 피부에 발랐을 때 부작용이 발생하는 천연 성분도 있다며 경고했다.특히 향과 사용감을 위해 첨가하는 자극성 성분을 지적한다. "제품 중 자극 성분을 '천연'이라는 단어로 둔갑시켜 좋은 성분으로 눈속임을 하는 경우가 많다. 단순히 피부가 개선된 것 같은 착각과, 사용할 때의 청량감을 위해 함유하는 것인데 마치 많은 효능이 있는 것처럼 꾸미는 식이다"라며 장기적으로 피부 건강을 더욱 악화시키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오 대표는 천연 성분에 관해 정보가 부족하다는 현실도 언급했다. 아직 임상시험을 충분히 거치지 않아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천연 성분이 많은데 버젓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는 것. "현재 유통되고 있는 천연 화장품 중 효능과 안전성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음에도 자연 유래 성분이라는 이유만으로 제조 과정에 사용하는 사례가 많다"며 "자극성 천연 성분을 피하는 것은 유해 화학 성분을 빼는 것만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천연 화장품 범주 안에서도 최상을 고집하는 리즈너뷰티는 다음 달 1일 론칭 예정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8-03-23 09:5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