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소재로 더욱 부드러운 프라하우스 수유랩브라
피부가 가려워 힘들어 하는 임산부들이 있다. 가려움증은 임신 중기부터 출산 후까지 나타날 수 있는데, 이유로는 갑작스러운 체중 변화와 스트레스, 잦은 목욕이 원인이 될 수 있다. 가려움증은 한 번 발생하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심하게 긁으면 흉터로 남을 수 있으므로 미리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 가려움증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평소 물을 자주 마시고 샤워를 할 때는 너무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하는 것이 좋고, 목욕 후에는 바로 보습제를 발라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주도록 한다. 또한 피부를 자극하는 거친 소재의 옷이나 꽉 끼는 속옷은 피하도록 한다. 친환경 임산부 속옷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피부가 예민한 임산부들을 위해 부드러운 소재의 수유랩브라를 추천하고 있다.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추출한 텐셀원단으로, 화학적 공정을 거치지 않은 100% 천연 소재다. 시원하면서도 보송보송하게 가슴을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땀이 많은 임산부들에게도 좋다. 수유랩브라는 노와이어 랩형 브라로, 출산 전부터 출산 후까지 모두 착용 가능하다. 랩형 수유브라는 모유수유 시 컵을 간편하게 오픈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내부 포켓이 장착되어 수유패드 탈착을 손쉽게 할 수 있다.밑가슴에 닿는 부분은 밴드형으로, 가슴선을 살려주는 동시에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한편, 프라하우스는 특별 이벤트로 5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임산부용 바디필로우를 증정하고 있다. 또한 카카오 채널에서 프라하우스 채널을 추가하면 적립금 1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8-11 16:00:03
주부들을 위한 미네랄 정수기 '진행워터 PH7.4' 출시
우리 몸에 유익한 미네랄까지 모두 걸러진 일반 정수기 물은 예민한 피부를 가진 여성과 아이들에게는 위험할 수 있다. 바로 '암세포가 좋아하는 물'이라는 경고까지 붙은 산성수 때문이다. 친환경 수질관리 전문기업인 '진행워터웨이'는 이처럼 역삼투압방식의 기존 정수기를 이용한 산성수가 아니라, 사람의 몸을 이롭게 하는 약알칼리수를 만들어주는 수도직결 정수기 '진행워터 PH7.4'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인공필터 대신 무엇보다 천연소재로 만든 친환경 미네랄복합필터를 장착, 수돗물에 들어있는 잔류염소, 일반세균, 중금속을 제거하고 미네랄과 아연이혼 함량을 극대화 시켜주는 제품이다. 또 환경신기술 제품의 아연이오나이저를 채택, 살균기능을 높여 수돗물을 인체와 가장 가까운 pH 7.4~7.6의 약 알칼리수로 만들어 몸의 균형을 맞춰준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사측은 "기존 정수기의 문제점은 물때 제거가 어려워 수질개선에 역효과적인데 비해서 자체 기술로 세계 63개국에서 특허를 받는 수처리기인 '스케일버스터(scalebuster)를 필터에 탑재했기 때문에 얻을 수 있는 효과"라며 "아연 발생기를 장착해 수도관의 녹이나 스케일을 제거하고 물속 살균을 하는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심학섭 대표는 "지난 1995년 전세계 63개국에서 특허를 받아냈고, 독일 100대 발명품에 선정될 만큼 유럽에서 검증받은 제품"이라며 "현재 우리나라에서 2005년부터 전국 164개 시.군구중 100여군데에서 상수도 배관에 스케일버스터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아연발생장치 기술은 배관부식을 막는 기술로 독일수상관저, 벤츠, BMW 본사에도 채
2017-10-17 14:5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