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최지우, '힙'한 패션에도 빛나는 청순 미모
배우 최지우가 힙하면서도 청순한 패션으로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최지우는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일본 길거리에 챙 모자를 쓰고 흰색 민소매에 청바지를 입은 채 활짝 미소 짓고 있는 최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수수해 보이면서도 화려한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스타일을 힙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최지우는 드라마 '겨울연가'를 통해 일본에서 '지우히메'(지우 공주)라는 별명을 얻은 만큼, 일본에서 찍은 해당 사진을 올리자 많은 일본 팬들이 방문을 환영한다는 댓글을 남겼다.한편 최지우는 현재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4-07-03 18:25:35
장항준 감독, "김은희와 각집살이 中...장모와 동거"
영화감독 장항준이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아내 김은희가 아닌 장모와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17일 방송된 '동상이몽 시즌2'에서 장항준은 김은희와 각집살이 중이라고 말했다.'아내와 각방살이가 가능하냐?'는 질문을 받은 장항준은 "가능하다. 침대가 아무리 좋아도 광고처럼 요동이 없는 침대는 없다"며 편안한 수면을 위해 각방살이도 괜찮다고 했다.또 "아내는 아이 때문에 부천에 있고 저는 서울에 있다. 저는 장모님과 현재 같이 살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MC 김구라가 "장항준은 아내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받는다. 장모님이 '내 딸 돈 어디 이상한 데 쓰지 않나' 하고 감시하는 것"이라고 놀리자 장항준은 "빼돌릴까 봐"라고 응수해 웃음을 유발했다.또 밸런스 게임을 진행하며 MC 김숙이 "아내와 딸이 물에 빠지면 누구부터 구하냐"고 묻자 빠르게 "딸부터 구한다"고 대답했다.장항준은 그 이유에 대해 "와이프만 수영을 배웠다. 아이는 물을 무서워하고 저도 수영을 못 한다"며 "아내는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등 대기업에서 구해주러 올 거다"고 센스있는 답을 내놨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4-06-19 22:0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