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초교 강당 천장 무너져...학생 12명 다쳐
12일 낮 12시25분쯤 전남 여수의 한 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천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교사 1명이 크게 다쳤으며 학생 1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교사와 학생들은 강당 내 무대에서 공연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학교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5-12 13: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