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장수원, 3년 만에 아빠된다
그룹 젝스키스 멤버 장수원이 결혼 3년 만에 아빠가 된다.장수원 아내 지상은은 21일 자신의 SNS에 "우리에게 드디어 아기천사가 찾아왔다.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렸는지. 힘든 시간이었지만 우리 따랑이(아이의 태명)만 건강히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다면 뭐든지 할 수 있어"라고 말했다. 사진에는 초음파 사진과 두 줄이 뜬 임신 테스트기, 아기 발싸개가 담겨있다. 지상은은 "최선을 다해서 따랑이가 태어날 수 있도록 조심하고 또 조심하며 기다릴게. 정말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라고 했다. 이어 "저 시험관 하는 동안 같이 슬퍼해 주고 기뻐해 준 남편, 친구들 정말 감사하다. 시험관 시술하는 동안 저의 유난을 받아주신 의사, 간호사께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아울러 지상은은 "남편 너무너무 사랑해"라며 장수원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수원은 댓글로 "축하드려요 지이사님"이라는 글과 하트로 답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03-21 16:34:32
'슈돌' 김동현, 셋째 초음파 사진보고 놀란 이유?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동현이 셋째의 초음파를 보고 놀랐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사랑 가득, 너에게 줄게'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동현 가족은 셋째인 막내 '토봉이'의 검진을 보러 병원을 방문했다. 김동현은 “토봉이가 이제 곧 태어난다. 그래서 단우와 연우에게 토봉이를 보여주고 싶어서 같이 오게 됐다”며 아이들과 함께 병원을 찾은 이유를 전했다. 토봉이의 초음파를 본 김동현은 “아니 왜 와이프 얼굴은 없고 제 얼굴만 있어요?”라고 질문을 해 웃음을 안겼다. 김동현은 인터뷰를 통해 “오늘은 정말 뜻깊은 날이었다. 밥솥에 쌀도 넣고, 붓을 이용해서 가훈도 써보고. 막내 태어나는 걸 언니와 오빠가 준비를 해주고. 그대로인 것 같은데 아이들이 이렇게 컸구나.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6-13 23:00:01
"경사났네" 정용진 부회장, 다섯째 아빠된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올린 인스타 사진이 화제다. 14일 정 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을 게재하며 "경사났습니다, #경거망동주의"라는 글을 올렸다. 키우던 개가 임신해 초음파 사진을 올린 것으로 추정되나 얼핏 보면 태아 사진같이 보여 이를 재치있게 표현한 듯 보인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애완견일듯","강아지초음파 맞네요","누구한테 축하드려야 하지","재벌집 막내아들인가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 부회장은 1993년 배우 고현정과 결혼했으나 2003년에 이혼했다. 이후 2011년 플루리스트 한지희와 재혼해 2013년 이란성 쌍둥이 자녀들을 얻었다. (사진= 정용진 SNS)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3-15 11:55:28
우혜림, 만삭+초음파 사진 공개..."아기 입술 남편 닮아"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만삭 화보를 최초로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에서는 강주은이 우혜림 신민철 부부를 집으로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강주은과 우혜림은 가상 모녀 역할을 하며 함께 장을 보러 나섰다. 이 과정에서 우혜림은 “어릴 때부터 엄마와 떨어져서 지냈다. 꿈만 바라보고 왔지만 너무 힘들었다”는 진솔한 이야기를 꺼내며 강주은과 한층 더 가까워졌다.장을 보고 돌아와서 두 사람은 함께 요리를 했고, 강주은이 해산물생면파스타와 키조개그라탕을 뚝딱 만들어내자 우혜림과 신민철은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우혜림은 "입에서 파티를 하는 느낌이다"며 입맛을 다시게 만드는 맛깔난 맛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이어 우혜림은 강주은에게 아들의 초음파 사진과 만삭 화보를 최초로 공개하며 "특히 아기 입술이 남편을 닮았다"고 말했다. 이를 본 강주은은 “너무 아름답고 감동이다”라고 답했다.한편, 우혜림은 2020년에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1-13 09:5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