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 가는 최자, 결혼 결심한 이유? "예비신부는 나를..."
그룹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본명 최재호)가 예비신부를 언급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는 '다이나믹 듀오에게 결혼해듀오를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최자는 "드디어 올해 결혼하게 됐다"며 "다음 달에 (장가) 간다"고 말했다.
최자는 "(내 여자친구가) 나를 되게 완벽하게 만들어 준다. 만나기 전 내가 반쪽인 거 같았다. 반도 안 됐다. 바보처럼, 모자라게 살았다"며 "(여자친구가) 나를 완벽하게 만들어 준다"며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전했다.
또 "아직 프러포즈 안 했다"면서 "여자친구가 했다. 몇 번 정도"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개코는 "그러면 안 되지. 해야지 빨리"라고 질타했다.
한편, 최자는 오는 7월 8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6-26 09:3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