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합계출산율 0.88명…또 최저치 경신
올해 3분기 출생아 수가 7만 명 대에 머물면서 3분기 기준으로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합계출산율도 0.88명으로 떨어졌다.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9월 인구 동향'에 따르면 3분기 전국 출생아 수는 7만 3천79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천687명(8.3%) 줄어 1981년 관련 통계 집계를 시작한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가임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의 수인 합계출산율도 3분기 0.88명...
2019-11-27 14:5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