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마무리…眞에 김용빈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TV조선 '미스터트롯3'가 진선미를 발표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미스터트롯3' 최종회 시청률은 19.1%로 집계됐다.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생방송으로 진행된 최종회에서는 진(眞)의 자리에 오르기 위한 결승 진출자 7명의 치열한 경쟁이 담겼다.진의 왕관은 나훈아의 '감사'를 열창한 김용빈이 차지했다.그는 "저희 할머니가 이 모습을 보셨더라면 너무 행복해하셨을 것 같다"며 "20년 동안 노래했지만 1등이라는 걸 처음 해본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미스터트롯3'는 TV조선이 '미스트롯1·2·3'와 '미스터트롯1·2'에 이어 여섯 번째로 선보인 프로젝트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5-03-14 17:2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