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젠더 모델 최한빛, 오는 18일 결혼
트랜스젠더 모델 최한빛이 결혼한다.
최한빛 소속사 HR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18일 강원 강릉시에서 최한빛과 비연예인 남성이 웨딩마치를 올린다.
최한빛은 SBS 슈퍼모델선발대회에서 본선 입상을 계기로 연예계에 입문해 가수와 모델로 활동했다.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무용원 재학 중에 '도전슈퍼모델 코리아'에 출연, 트랜스젠더 모델로 나와 주목을 받았다.
KBS 2TV '공주의 남자', TV 조선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등에 나서며 연기자로 활약하기도 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6-13 15: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