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복권 '1등 2명·2등 8명' 나온 명당 2곳은 어디?
7일 추첨한 제175회 연금복권 720+ 1등 당첨 번호는 '5조765740'로 1등은 2명, 2등은 8명이다. 모든 번호를 적중한 1등은 월 700만원(세전 기준)을 20년간 받게 되며, 조를 제외한 여섯 자리 숫자를 맞춘 2등은 10년간 월 100만원을 수령한다. 3등 당첨 번호는 1등 번호 기준 끝 다섯 자리(92138)가 일치해야 한다. 3등 69명은 고정 당첨금 100만원을 받게 된다. 1등 번호 기준 끝 네 자리(2138)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10만원)은 639명이며 당첨 번호 3개(138)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5494명이다. 6등 당첨 번호는 1등 번호 기준 끝 두 자리 57이 일치해야 한다. 6등 당첨자는 5만3911명으로 5000원씩 수령한다. 끝자리 7번을 맞힌 53만5121명은 1000원씩 받는다. 보너스 번호는 각 조 885824이다. 보너스 번호 당첨자는 5명으로 월 100만원을 10년간 받는다. 1등 배출점은 경북 영주 진양편의마트와 인터넷복권판매사이트로, 해당 지점은 각각 2등 당첨자 4명도 배출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3-09-08 15:49:26
"혹시 내가 당첨자?" 작년 10월 추첨 로또 1등, '32억' 가져가세요
작년 10월 추첨한 로또 1등 당첨금 32억3천만원의 주인이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한 달여 내로 당첨자 소식이 없으면 당첨금은 복권기금에 귀속돼 소외계층 복지 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복권 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작년 10월 1일 추첨한 로또 제 1035회차 1등 당첨자 8명 중 1명이 아직 당첨금을 가져가지 않았다고 28일 밝혔다. 당첨금은 32억3천119만원, 판매 장소는 인천 미추홀구 복권판매점이다. 같은 회차 2등 당첨금(각 6천68만원) 2건도 아직 미수령 상태다. 복권 판매 장소는 각각 제주 서귀포시, 경남 사천시다. 내달 4일까지 찾아가지 않은 제1035회차 당첨금은 복권기금에 귀속돼 공익사업에 쓰인다. 로또 당첨금 수령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3-08-28 10:29:34
올해도 여의도 벚꽃길 통제…추첨 통해 입장 가능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를 우려해 여의도 봄꽃길을 전면 통제한다. 4월 1일부터 12일인 벚꽃 개화 기간동안 국회의사당 뒤편 여의서로 봄꽃길 1.7km이 전면 통제될 예정이다. 서강대교 남단부터 국회 의원회관 사거리까지는 2일부터 보행가 통행 제한된다. 하지만 아예 벚꽃을 감상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영등포구는 영등포문화재단·실감형 콘텐츠 전문기업 비브스튜디오스와 협력해 온라인 봄꽃축제...
2021-03-22 17: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