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내년부터 첫째아도 출산양육지원금 지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내년 1월부터 출산양육지원금 사업을 확대 지원키로 했다. 은평구는 저출생 문제 해결과 관련해 주민의 의견을 듣기 위해 지난해 11월 전문가와 함께 토론회를 실시했다. 다수의 주민들이 '출산양육지원 확대'를 대책으로 꼽았고 이번에 조례개정을 통해 확대 지원 방침을 정했다. 기존에는 ▲둘째아이 25만원 ▲셋째 35만원 ▲넷째 50만원 ▲다섯째 이상 100만원을 지급했지만 합계출산율이 1명 미만인 상황...
2018-08-05 09: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