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둘째 딸 출산 "첫째 때보다 회복 빨라"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정현은 18일 자신의 SNS에 출산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지난 10월 30일 무사히 출산했다"면서 "저와 복덩이(둘째 태명) 모두 건강하다"며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 감사하다"라고 했다.이정현은 "첫째 출산 때보다 회복이 많이 빨라 병원 분들도 모두 놀라더라"며 "(몸이) 붓지도 않아 (출산 후) 바로 걸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수술이 너무 잘 돼 많이 아프지 않아 무통 주사도 반 이상 버리고 왔다"며 "이 세상의 모든 어머니 존경합니다"라고 덧붙였다.지난 2019년 결혼한 이정현은 2022년 첫째 딸을 출산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11-18 21:13:35
배우 이인혜, 출산 후 현재 산후조리 중
배우 이인혜가 출산 소식을 전했다.이인혜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무사귀환. 저 아기 잘 낳고 돌아왔다”라며 직접 출산 소식을 전했다.이인혜는 “노산이라 걱정되어서 신생아 응급실이 있는 종합병원을 택했는데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 법”이라며 “자연분만하며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이젠 웃으며 얘기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라고 밝혔다.출산 후 병원에서 찍은 사진에서 아기와 함께한 이인혜는 “태어난 지 3일째 되던 날 조리원에서 찍은 아기 사진인데 지금보니 너무 어리네”라며 “출산 후 병원에서 기념샷. 지금 2달째 산후조리 중”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42세인 이인혜는 지난해 8월 1살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7월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3-12-25 13:56:08
배우 이태영, 둘째 득남..."가족이 또 늘었어"
배우 이태영이 둘째를 출산했다. 이태영은 14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둘째 유준이가 태어났어요"라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또 "우리 가족이 또 늘었어. 지금도 너무 재미있는데, 유민이 왔을 때처럼 이제 더 많이 웃으면서 살겠다, 우리! 그치. 하나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태영은 14일 오전 7시 50분에 둘째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태영은 이아린으로 활동하다 최근 본명으로 활동 중이다. 이태영은 2011년 영화 '사랑이 무서워'로 데뷔 후 영화 '댄싱퀸', '돌멩이', 드라마 '황금물고기', '폭풍의 연인', '마의', '우와한 녀', '굿 닥터', '고교처세왕', '너를 사랑한 시간', '내일 그대와', '인형의 집' 등에 출연했다. 이태영은 2015년에 3살 연상의 목사와 결혼해 2021년 첫째를 출산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7-14 15:09:19
허니제이, 오늘 딸 출산...귀여운 발 도장도 꾹
댄서 허니제이가 딸을 출산했다. 5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SNS에 “230405”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신생아 발 모양의 도장이 찍힌 종이와 아기 얼굴의 일부 모습이 담겨있다. 허니제이의 출산 소식에 팬들의 축하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여성 힙합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는 지난해 11월 한 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4-05 14:50:23
배우 장미인애, 13일 출산..."엄마 됐어요"
배우 장미인애가 출산 소식을 전했다.13일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엄마가 되었어요.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축하의 메시지를 댓글로 남겼다. 장미인애는 지난 5월 혼전 임신 사실을 공개하고 출산 준비 과정을 SNS에서 공유하기도 했다. 예비신랑은 연상이며, 재력있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아직 결혼식은 올리지 않은 상태다.한편, 장미인애는 2004년 '논스톱4'로 데뷔했다. (사진= 장미인애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10-14 08:55:00
크레용팝 금미, 둘째 출산..."지옥 경험했지만 와줘서 고마워"
그룹 크레용팜 출신 금미가 둘째를 출산했다. 금미는 25일 인스타그램에 "둘째들은 빨리 나오며 첫째 때 무통이 들면 둘째는 안 들 수 있다던 말이 사실이었다"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이어 "생진통을 그대로 느끼며 분만 했던 시간...지옥을 경험했지만. 건강하게 엄마 품으로 와준 별이에게 고맙고"라며 "든든하게 내 옆을 지켜준 남편도 엄마랑 떨어져 씩씩하게 잘 기다려주고 있는 첫째 우주도 넘 기특하고 고맙고 사랑해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별이"라고 했다.사진 속 금미는 아기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금미는 2020년에 결혼해 그해 8월 아들을 득남했다. (사진= 금미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5-26 13:38:08
아프간 탈출한 임신부, 비행기 화물칸서 출산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을 피해 아프간에서 미 군용기로 탈출하던 임신부가 착륙 직후에 아기를 출산했다.CNN 방송에 따르면 미 공군 수송기 C-17를 타고 탈출하던 이 여성은 21일(현지시간) 독일 람슈타인 미 공군 기지에 착륙 직후 여아를 출산했다.이 여성은 비행 도중에 진통을 시작했으며, 착륙하자마자 미 공군 의료진이 투입된 가운데 수송기 화물칸에서 출산했다.산모와 아기는 인근 의료시설로 옮겨졌으며 현재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미 공군은 트위터로 출산 소식을 전하면서 "기내 기압을 높이기 위해 긴급히 비행 고도를 낮췄으며, 그 덕분에 임신부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8-23 09:2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