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 유치원서 식중독 의심 증상
충남 당진 소재 유치원에서 체험학습을 간 원아들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 당국이 조사 중이다. 9일 오후 2시 22분쯤 한 사설 물놀이장에서 유치원생 10명과 인솔 교사 2명이 구토와 설사 등의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당진시와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물놀이장에 입장하기 전에 외부에서 사 온 도시락을 먹었던 것으로 나타났다.당진시 보건당국은 아동과 교사가 먹은 음식 등을 수거해 검사를 의뢰하는 등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07-09 18:14:32
충남 당진2동 거주 카자흐스탄 입국자 3명 확진
충남 당진에 거주하는 카자흐스탄 외국인 근로자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신시청에 따르면 이들은 30대 남성 2명, 30대 여성 1명으로 지난 5일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외국인이다. 현재 당진 2동 숙소에서 자가 격리 중이다. 시는 이들의 거주지와 인근에 긴급 방역을 실시하고 동선과 접촉자 등에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확진자들은 전용 콜밴 수송을 이용해서 특이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7-07 12: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