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역시 셀럽…하루 만에 유튜브 실버·골드·다이아몬드 버튼 싹쓸이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가운데 구독자가 1000만명을 넘으며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호날두는 지난 21일(한국시각) 'UR 크리스티아누'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에 자신의 인터뷰, 축구 인생 등을 담은 10여개의 동영상을 올렸다.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채널 개설 1시간 29분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채웠다.이후 12시간도 채 지나지 않은 22일 오전 9시 40분에는 구독자 수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호날두는 유튜브가 일정 구독자 수를 채운 유튜버에게 주는 실버버튼(10만명), 골드버튼(100만명), 다이아몬드버튼(1000만명)을 하루도 지나지 않아 모두 받게 됐다. 호날두는 X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약 9억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08-22 17:31:55
축구스타 호날두, 여섯 자녀 아빠된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맨유)의 여자친구가 쌍둥이를 임신했다. 호날두는 2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서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27)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호날두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리게 돼 기쁘다. 우리의 마음은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 빨리 만나고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쌍둥이를 임신한 초음파 사진을 들고 미소짓고 있다. 축구스타인 호날두는 현재 네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이중 첫째 호날두 주니어(2010년생)와 둘째와 셋째인 쌍둥이 에바(딸)·마테오(아들·이상 2017년 6월생)는 대리모를 통해 탄생했다.이후 로드리게스가 넷째 알라냐(2017년 11월생)를 출산했고, 이번에 쌍둥이를 임신하면서 자녀는 여섯명이 됐다.한편, 호날두와 로드리게스는 5년간 사실혼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10-29 09:4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