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아내 살해 후 극단선택 시도한 60대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A씨가 암 투병 중인 아내 B씨를 살해한 사건을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6일 오후 10시50분께 오랫동안 간호해온 아내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후 극단선택을 시도했다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4-27 15:3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