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녀 가족들을 위한 '편리미엄' 육아용품이 뜬다!
최근 육아용품 업계가 트위노믹스(쌍둥이[Twins]+경제[Economics])를 재조명하고 있다. '트위노믹스'는 국내 출산율이 저하되는 추세 속에서도 쌍둥이 및 다태아 출산율이 증가하여 관련 육아용품 시장이 확대되는 현상을 반영한다. 통계청이 지난 7년간(2009∼2015년)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쌍둥이 출산율은 34.5%, 세쌍둥이 수는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이 2020년 트렌드로 급부상하면서 육아용품 업계에는 다자녀 가족과 편안함 그리고 프리미엄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다. 하나의 제품으로 여러 아이가 동시에 사용 가능하여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을 더욱 뜻깊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편리미엄’ 육아용품에는 무엇이 있을까. ▲ 편리함도 두 배, 아이들의 목욕의 즐거움도 두배! 스토케 – 플렉시바스 라지가족 간의 교감을 위한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 기업 스토케의 플렉시바스 라지는 다자녀 가족을 위한 유아 욕조 제품이다. 지난 9월 투명 블루 컬러 출시에 이어, 이달에는 화이트 컬러를 출시해 부모들의 선택권을 넓혔다.플렉시바스 라지는 기존 플렉시바스보다 최대 30% 확장된 사이즈로 신생아 단독 사용뿐만 아니라 6세 유아까지 두 아이를 함께 목욕시킬 수 있어, 부모에게는 편리함을, 아이에게는 더욱 즐거워진 목욕 시간을 선사한다. 1.85kg의 가벼운 무게와 접이식 디자인으로 목욕 후 간편하게 접어 욕실이나 방 안에서 컴팩트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 쌍둥이 아기들과 함께 외출한다면, 트윈고 – 쌍둥이 아기띠 쌍둥이를 가진 부모라면
2019-11-19 11: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