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티스트 배드보스 ㈜올라운드그룹 제작 전시 ‘mirror – x’ 참가
팝아티스트 배드보스가 ㈜올라운드그룹이 제작한 전시회 ‘mirror – x’에 참가한다.아트디렉터 매시드(mashed)는 “새롭게 런칭하는 미러엑스는 그간 진행했던 웨이브콘을 더욱 발전시켜 음악과 그림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전시로 거듭날 것”이라며, “전시를 통해 다양한 디자인의 미술품들을 감상하고, 소장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배드보스는 최근 개인전에서 팝아트 작품을 대중들에게 선보였다. 그 중 '30개의 리챔'은 동원에 2000만원에 판매, 작품 판매금 전액을 난치병 어린이 환자와 사회 시설 단체에 기부해 이슈가 되었다. 이어 동원 리챔 배드보스 에디션 선물세트를 선보여 파워 신인 행보를 보여줬다.또한 한국에서 최초로 달마대사를 팝아트 한 작품은 통도사, 봉은사, 조계사에 소장되어지는 성과를 냈다. 그리고 최근 일본 동경에서 열린 국제미술공모전 '신원전'에서 동상을 수상해 글로벌 작가로서도 파워를 보였다.배드보스는 지난 3월 K아트 프라이즈에서 팝아트 달마로 동상을 수상하며 미술계에 데뷔했다. 최근에는 종로 피카디리 국제 미술관에서 자신의 첫 개인전을 열었다.배드보스는 팝아티스트 활동 외에도 EDM 아티스트로, 드라마 음악감독, 대중음악 작곡가로 폭넓은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뮤지션이다.2019년 작곡가 카이져와 함께 EDM 듀오 배드보스 크루를 결성했으며 미국의 팝 가수 에밀리아 알리의 함께 'I Miss U'를 발표했다.‘mirror – x’는‘거울에 투과된 그 어떤 무엇(사물, 거울 혹은 마음 등)을 표현한 그 어떤 X’라는 주제로 기획되었다. ‘mirror – x’는 해당 전시를 통해 원화 및 판
2021-10-18 13:48:32
EDM 아티스트 배드보스 선물세트 '리챔2호 배드보스 에디션' 한정판 출시
EDM 아티스트이자 팝아티스트인 배드보스가 동원 F&B 리챔 선물세트에 자신의 팝아트 작품을 접목시킨 '리챔2호 배드보스 에디션' 한정판을 출시해 눈길을 끌었다.'리챔2호 배드보스 에디션'은 배드보스가 앤디워홀의 '32개의 캠벨수프'를 오마주해 그린 '30개의 리챔' 작품을 선물세트 디자인에 삽입한 제품이다. 앤디워홀의 1962년 작 ‘32개의 캠벨수프’를 오마주한 ‘30개의 리챔’은 한국에서 흔하게 먹고 즐기는 캔햄을 대중예술로 승화했다는 평을 받으며 데뷔 개인전부터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배드보스는 그림을 시작한지 9개월 만에 개인전을 열어 주위를 놀라게 했으며 작품의 판매 금액을 불우한 이웃을 위해 기부해 사회에 온정을 전했다.‘30개의 리챔’ 외에도 빈센트 반고흐와 폴 고갱을 팝아트한 ‘18세기 어느 그 두 화가’가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으며 국내 최초 달마를 팝아트한 작품들은 불교계에 큰 주목을 받으며 통도사, 조계사, 봉은사에 기증됐다.배드보스는 지난 3월 K아트 프라이즈에서 팝아트 달마로 동상을 수상하며 미술계에 데뷔했으며 최근 종로에 위치한 피카디리 국제 미술관을 통해 자신의 첫 개인전을 열었다.배드보스는 EDM 아티스트, 드라마 음악감독, 대중음악 작곡가로 폭넓은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뮤지션이다.2019년에는 작곡가 카이져와 함께 EDM 듀오 배드보스 크루를 결성해 미국의 팝 가수 에밀리아 알리의 함께 ‘I Miss U’를 발표해 왕성한 해외 활동을 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1-09-08 14:13:34
인기 팝아트 '30개의 리챔', 가평군청에 소장
EDM 아티스트 배드보스의 작품이 LBMA STAR 연결로 가평군청에 소장되면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군청에는 배드보스를 비롯해 피카디리 국제미술관 이승근 관장, 가평군 홍보대사 신아린 어린이가 참가, LBMA STAR 토니권 대표의 제안으로 뜻 깊은 행사가 진행됐다. 먼저 배드보스는 '30개의 리챔'이라는 작품을 소개했다. 이는 미국 앤디워홀의 '32개의 캠벨수프'를 오마주한 작품으로 작가가 3개월간 즐겨먹던 동원F&B의 캔햄 '리챔'의 이미지를 활용해 만든 작품이다. 특히 동원F&B에 2000만원에 팔린 작품이기도 하며 배드보스는 작품 판매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면서 따뜻한 온정을 베풀고 있다. 이번 기부를 통해 현금 1000만원은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을 거쳐 바테르증후군을 앓고 있는 아동에게 전달되며 1000만원 상당의 리챔 현물은 추후 가평군 사회복지단체를 선정해 리챔을 필요로 하는 곳에 전달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또 하나의 작품은 빈센트 반고흐와 폴 고갱을 팝아트한 ‘18세기 어느 두 화가’라는 작품이다. 아티스트의 다양한 뜻이 담겨 있는 이 작품은 살아생전 그림 한 점 팔지 못했으며 물감 살 돈도 없이 가난했던 반 고흐의 자화상에 명품 옷을 입혀 그의 삶을 위로하고 허세와 오만 가득했던 폴 고갱을 금목걸이와 힙합 복장에 맞춰 표현했다. 작가는 그동안 자라섬 남도 꽃 정원 행사를 위해 열정적으로 헌신한 김성기 군수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이 작품을 LBMA STAR 토니권대표를 통해 소장이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성기 가평군수는 “귀한 작품을 기증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티스트의 뜻
2021-08-18 15:06:15
아이와 함께 즐기는 '인사동' 주말나들이➀
날이 추워지고 있다. 멀리 가기는 귀찮고 칼바람에 몸이 점점 움츠러드는 계절이다. 하지만 아이와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이 사그라들지는 않기에 주말에 가기 좋은 곳들을 검색해도 거기서 거기인 것 같다. 이때 필요한 것은 생각의 전환이다. 볼 것도 많고 할 것도 많아 외국인들에게 인기있는 인사동에 가보는 건 어떨까?<어글리프로젝트>인사동 마루는 이미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입소문이 난 유명한 곳이다.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할 체험도 많다는 사실. 캐리커처를 받아볼 수도 그려볼 수도 있는 아트숍 <어글리프로젝트>의 서률 작가님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내국인과 외국인의 방문객의 비율은예전에는 외국인 방문자분들이 많았는데 이제 인사동을 찾는 내국인들도 많다. 특히 아트숍에서 캐리커처 수업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내국인 방문자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상호가 '어글리 프로젝트'인데 왜 '못생긴'이란 뜻을 사용했나픽사 애니메이션의 <몬스터대학교>를 좋아한다. 괴물들이 주인공이지만 보다보면 귀엽게 생겼다는 생각이 들고 그 괴물들에게 빠지게 된다. 그런 것 처럼 못생겨 보이는 부분도 사랑스럽게 보이게 하고 싶다라는 생각에 '어글리프로젝트'라고 아트숍의 이름을 지었다. 쉽게 "못생겼다"는 말 대신 "치명적인 매력, 사랑스러움"으로 생각해주시면 된다.'캐리커처' 대중화캐리커처의 본 뜻은 인물의 특징을 잡아 과장되게 그리는 것으로 예전에는 그렇게 그림을 그리는 것이 진짜라고 생각했지만 요즘에는 맞춤형으로 그린다. 손님과 대화를 나누다보면 매력적인 부분을 집중해 그리는 방식을 '보기
2017-11-15 15: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