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걱정 없이 입는 '리베수유브라’
갑작스럽게 살이 찌면 겉옷은 물론, 속옷도 맞지 않아 당황할 때가 있다. 특히 임신부의 몸은 출산할 때까지 몸무게가 평균 10kg 이상 증가하고, 가슴은 2컵 이상 커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신에게 잘 맞는 사이즈를 신경 써서 골라야 한다. 임산부 브라를 고를 때는 통기성과 신축성이 좋은지, 출산 후 수유 시에도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이 되어있는지 등을 고려해 선택할 것을 권한다. 임산부를 위한 친환경 언더웨어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체형의 구애 없이 출산 전후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리베수유브라를 선보이고 있다. 가벼운 중량감과 우수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리베수유브라는 75(B~F컵)부터 95(B-F컵)까지 출시되어 가슴 사이즈 변화가 큰 임산부들도 걱정없이 착용할 수 있다. 후면 2단 후크 6아이로 제작되어 미세 사이즈 조절도 가능하다.노와이어 풀컵 스타일로 가슴 전체를 충분히 감싸주면서도 압박하지 않아 데일리 브라로 입기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하나의 원단이 아닌 2중 봉제 구조로 제작되어 만삭이 다가올수록 부담이 심해질 수 있는 배의 압박을 줄여주기 때문에 더욱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사계절 착용하기 좋도록 밑가슴 부분을 메쉬 테이프 처리해 땀이 차지 않고 통기성이 좋도록 제작되었으며, 부드러운 재질을 사용해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했다. 수유브라의 기능에 충실한 어깨끈 원터치 오픈 기능으로 빠르고 편안한 수유도 가능하다.프라하우스 관계자는 “리베수유브라는 사계절 꾸준하게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는 제품”이라면서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제작해 임신축하 선물로도 추천 드리고 있다”라고 전했다.이진경
2022-09-22 17:16:01
이보다 더 편할 순 없다, 임산부 전용 ‘수유나시브라탑’
임신과 출산의 과정을 거치며 여성의 몸은 정서적인 변화와 더불어 다양한 신체적 트러블을 겪을 수 있는데, 이럴 때일수록 몸을 편안하게 감싸고 받쳐주는 속옷을 착용해 최대한 신체에 주는 압박감을 줄여야 한다.오직 임산부만을 위한 언더웨어 제품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프라하우스는 임신 초·중·후기부터 출산 후까지 편하고 부담없이 입을 수 있는 수유나시브라탑을 선보이고 있다. 프라하우스 수유나시브라탑은 임신기부터 수유기까지 4계절 입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노와이어 풀컵 스타일로 제작되어 가슴 전체를 압박감없이 편안하게 감싸준다. 천연 목재 유칼립투스에서 추출한 텐셀 95%를 적용해 피부 자극 없이 부드럽게 닿으며 통기성과 신축성이 좋아 땀이 나는 날씨에도 붙는 느낌없이 입을 수 있다. 볼륨을 주는 핏감도 놓치지 않았다. 3D입체 패턴의 소프트 몰드캡 내장으로 깔끔하고 부드러운 가슴 핏을 만들어 준다. 무엇보다 평소 이너웨어로 입을 수 있으면서도 편리하게 수유를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원터치 수유고리와 풀-틸트 다운 개폐방식으로, 옷을 벗지 않아도 간단하게 수유할 수 있다. 유해물질에 가장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임산부와 아기에게 닿는 제품인만큼 안전성도 꼼꼼하게 점검했다. 20여가지 알러지성 염료와 발암물질 무검출 확인을 받았으며 한국의류시험연구원 안전품질 검사를 통과했다.색상은 네이비, 그레이, 스킨, 블랙 4종으로 출시됐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7-23 17:5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