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만 3세 아동 소재·안전 전수조사 실시
정부가 만 3세 아동의 양육 환경을 개선에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전수조사를 나선다.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은 만 3세 아동(2015년생)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는 전수조사를 10월부터 12월까지 한다고 29일 밝혔다. 정부는 5월 23일 국가의 아동보호 책임을 강화하는 ‘포용국가 아동정책(관계부처 합동)’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전수조사는 그 연장선에서 아동의 행복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된다. 초등학교 취...
2019-09-30 09: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