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 두 딸맘 됐다
배우 강소라가 둘째 딸을 출산했다.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측은 11일 "둘째 아이를 출산한 강소라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강소라는 지난 10월 깜짝 만삭 화보를 공개하며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또한 유튜브 채널 '강소라의 쏘라이프'를 재개하며 내추럴한 일상을 공개하는 등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이듬해인 2021년 4월 첫 딸을 낳았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3-12-11 16:27:46
강소라, 연말엔 두 아이 엄마
배우 강소라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소속사 플럼에이앤씨에 따르면 강소라가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고, 연말 출산 예정이다.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이듬해인 2021년 4월 첫 딸을 출산했다. 이후 지난 1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로 6년 만에 연기자로 복귀에 성공했다. 한편 강소라는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감독 이상용)으로 데뷔해 영화 '써니'(감독 강형철)에서 씩씩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 춘화 역할로 인기를 얻었다. 이후 드라마 '드림하이2' '못난이 주의보' '닥터 이방인' '미생' '맨도롱 또똣'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를 선보이며 사랑을 받았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3-10-17 17: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