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 회복을 도와주는 여름 과일들
더위와 장마가 오가며 피로감이 배가 되는 요즘,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과일로 일상의 활력을 되찾아보자. 상큼하고 달콤한 맛으로 기분까지 좋아지는 여름과일을 소개한다. 자두 자두에는 유기산과 세로토닌 성분이 풍부해 피로가 풀리고 감기를 예방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주고, 철분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갱년기 여성들에게도 좋은 과일이다. 또한 자두 껍질 속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안구건조증이나 야맹증과 같은 안구질환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포도 포도에는 비타민과 무기질, 유기산이 들어 있어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피로회복을 돕는다. 여름에는 더욱 좋은 과일이다. 더운 날 땀을 많이 흘리면 혈전이 생길 수 있는데, 포도 속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혈전 생성을 억제해 동맥경화나 심장병, 뇌졸중 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칼륨, 칼슘, 철분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어 활력을 되찾는데 도움을 준다. 참외참외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참외의 노란 껍질에는 천연 물질의 일종인 베타카로틴이 함유되어 있는데, 체내로 들어가면 비타민 A로 전환되면서 항산화 작용을 하고 몸 속 활성산소가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특히 참외에는 엽산이 풍부해 임산부에게 좋은 과일이다. 복숭아각종 비타민과 유기산이 풍부한 복숭아는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고 변비를 예방하며 여름철 불면증에서 벗어나는데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복숭아 속 비타민A와 비타민C는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안토시안
2022-08-08 17:25:01
실내에서 하기 좋은 초간단 1분 스트레칭
추운 날씨에는 어깨가 움츠러들고 몸이 경직되기 쉽다. 또 외출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운동량이 줄면서 몸의 근력이 약해지기기 때문에 작은 사고도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럴 때 실내에서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면 뭉친 근육이 풀리고 혈액순환이 좋아질 수 있다. 잘못된 자세로 오래 있다보면 몸 속의 중요한 신경이 눌리고 피로감을 느끼기 쉽다. 집이나 사무실에서 간단하게 하기 좋은 스트레칭 법을 알아보자. ◎ 기지개 켜기 근육을 이완시켜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동작이다. 양발을 나란히 하고 서서 깍지 낀 양손을 머리 위로 쭉 올린다. 손을 편 상태에서 5초간 자세를 유지해 준 후 손을 천천히 내리면 된다. 같은 동작을 4회 반복해준다. ◎ 목 옆으로 굽히기 옆구리의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이다. 앉은 자리에서 허리를 편 후, 양손으로 머리 뒷 부분을 잡는다. 그 상태에서 몸통을 옆으로 굽힌 후 5초간 버틴다. 이후 다시 원래 자세로 돌아오고, 오른쪽과 왼쪽으로 동작을 번갈아 해준다. ◎ 목 뒤로 굽히기 목의 근육을 풀어주는 동작이다. 양반다리 자세로 앉은 후 허리를 똑바로 펴준다. 양손은 머리 뒷부분을 잡은 후 목을 뒤로 굽히고 5초간 버텨준다. 이때 너무 무리하지 않도록 하고, 다시 원래 자세로 돌아온다. 5회 반복한다. ◎ 무릎 잡고 좌우로 흔들기 경직된 척추 근육을 풀어주는데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이다. 누워있는 상태에서 무릎을 끌어올려 양손으로 잡아준 후, 좌우로 몸을 흔들어 준다. 10회 정도 반복하면 된다. (참고=대한체육회)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12-18 16: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