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장지연 "이미 법적부부, 혼인신고 했다"
가수 김건모(51)와 피아니스트 장지연(38)이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건모 측 관계자는 21일 "김건모와 장지연이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앞서 장지연의 부친인 장욱조 목사는 결혼식이 미뤄진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한 바 있다. 좀 더 따뜻한 날 더 많은 하객을 초대하기 위해, 당초 계획했던 스몰웨딩이 아닌 좀 더 큰 결혼식 장소를 섭외하기 위해서 결혼식을 1월이 아닌 5월로 미루게 됐다는 것.한편, 김건모와 예비신부는 지난 겨울 지인 소개로 만나 1년 여간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11-21 11:02:51
"오빠 너무 귀여워" 김건모♥ 장지연, 다정한 예비 부부
가수 김건모와 피아니스트 장지연이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가수 김건모가 사부로 출연했다. 김건모는 내년 1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만큼 예비 신부 장지연 씨를 최초로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김건모의 어머니 이선미 여사는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했다. 이때 김건모의 예비 신부 장지연...
2019-11-04 10:5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