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축제의 계절"…18일부터 하늘공원 임시개방
서울시(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억새꽃이 절정에 이르는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제18회 서울억새축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축제가 개최되는 하늘공원은 난지도 쓰레기 매립지를 매워 2002년 5월 개장한 재생공원이다. 낮에는 시민들의 이용이 가능하지만 야간에는 야생동물이 자유롭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시민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으나, 축제를 여는 7일간만 밤10시까지 개방한다. “아직도 억새밭 인생샷 없...
2019-10-16 16: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