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서울베이비페어] "아이 목 마를 땐 이곳을 찾으세요"
웅진식품이 서울베이비페어 개막날인 지난 17일과 18일 이틀간 자사 제품인 '유기농 하늘보리'와 '순한결명자'를 선보인다. 현재 웅진식품은 어린이 음료 부문에서 차(茶) 시장에 주력하고 있다. 어린이 차 음료인 유기농 하늘보리 후속작으로 순한 결명자를 선보인 것도 이 시장에서 '선두 굳히기'를 하기 위해서다. 전시장 로비에 위치한 웅진식품 이벤트 부스를 방문하면 간단한 미션 수행 후 웅진식품 어린이 차 음료를 맛 볼 수 있다. 종이컵에 조금씩 담아 시음하는 게 아닌 풀푸시캡이 적용된 200mL 정량 제품에 담아 시음하는 이벤트다. 유기농하늘보리와 순한결명자를 획득하려면 웅진식품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후, 전시된 유기농하늘보리와 순한결명자 제품을 촬영해 ▲유기농하늘보리 ▲순한결명자 ▲맘스타그램 ▲웅진식품을 필수 해시태그로 넣어 본인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면 된다. 웅진식품 마케팅본부 마케팅 1팀 이종원 사원은 "아이가 3세 전후의 아이를 둔 부모의 참여가 높았다"며 "아이 눈 건강에 효과가 있는 결명자차가 신제품이기도 해 많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이번 페어에서는 시음만 진행해도 판매 의사를 보이는 관람객이 많아 유의미한 이벤트였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8-05-18 12:4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