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설+하차설 휩싸였던 함소원…"이 일도 지나갈 일"
최근 '아내의 맛' 하차설과 남편 진화와의 결별설에 휩싸였던 함소원이 SNS에 글을 남겼다. 7일 함소원은 자신의 SNS에 네티즌과 나눈 대화의 내용을 캡쳐해 올렸다. 함소원은 "오래 살지 않았지만 인생 뒤돌아보면 안 힘든 날보다 힘든 날이 더 많았습니다. 안 고생한 날보다 고생한 날이 더 많았습니다. 평탄하게 지낸 날보다 고민하고 좌절하고 긴 밤을 고민으로, 뜬 눈으로 지샌 날이 더 많습니다"라고 털어놨다....
2020-09-07 11: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