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자 30만 명 시대…맞춤형 교육혁신 기회로 활용해야"
저출산에 따른 학생 수 감소 위기를 개인의 맞춤형 교육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통령 직속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위원장 대통령, 이하 ‘위원회’)와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21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학령인구 감소와 학교의 대응'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위원회는 복지정책(2월), 고령화 대응(3월), 성평등 육아(5월, 여가부 공동) 등을 주제로...
2018-06-21 14:5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