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함소원의 육아 고충..."나이 든 엄마의 한숨"
방송인 함소원이 육아 고충을 전했다. 1일 함소원은 자신의 SNS에 “#방학. 누가 혜정이에게 산삼을 먹었을까요? 방학을 하여 다들 신나는데 저는 왜 이리 한숨이 나올까요~? 오늘 힘닿는 데까지 놀아주겠습니다. 여러분 내일 연락 없으면 저 뻗은 겁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 함소원의 가족들은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함소원은 “#나이 든 엄마의 한숨 #늦둥이 #늦둥이 맘 #한숨 #올것이 왔다 #지친 엄마 #사랑해 #엄마 괜찮아”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18살 차이를 극복하고 2018년에 결혼한 함소원과 진화는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8-02 09:4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