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추상미술 대표주자' 이성근 화백 베트남서 개인전
한국 현대미술가 이성근 화백이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대우호텔에서 개인전을 연다. 이 화백은 그림보다 존재가 아름답게 느껴지도록 표현하는 화가이자 쉼 없는 깨어짐을 통해 미(美)를 추구하는 미술가로 유명하다. 자신의 존재와 행위 심지어 작은 몸짓까지도 자유로움에서 나온다며 늘 자연인을 꿈꾸는 예술가로 불린다. 또 그림은 보이는 대로가 아닌 느끼는 대로 그려야 한다는 신념 아래 틀에 얽매이지 않는 회화 작가로 평가받는다. ...
2018-10-11 16: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