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벤트라, ‘순수 맥주효모환 5,000mg’ 출시…첨가물 없는 100% 효모식품
건강기능식품 및 효모식품 전문 브랜드 프리벤트라가 첨가물 없이 100% 순수 맥주효모로 만든 ‘순수 맥주효모환 5,000mg’을 출시했다. 맥주효모는 단백질과 비타민 B군을 비롯해 미네랄, 식이섬유 등을 함유한 원료로, 균형 잡힌 식생활을 위한 영양 공급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비타민 B군은 에너지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다양한 식단에 활용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리투아니아산 프리이엄 맥주효모를 5,000mg 함유하고 있으며, 합성첨가물 및 합성보존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HACCP 인증 제조시설에서 생산되어 품질과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3mm 크기의 작은 환을 스틱포에 담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패키지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 QR코드를 삽입해 소비자의 알권리를 강화하였다. 프리벤트라 관계자는 “맥주효모 제품을 선택할 때는 기타가공식품이 아닌 순수 효모식품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제품은 첨가물, 부형제, 부원료를 일절 배제하고 오직 고품질 맥주효모만을 사용한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강조했다. 프리벤트라 순수 맥주효모환 5,000mg은 공식 온라인몰 및 주요 유통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2025-03-19 12:47:16
일본산 효모 음료서 세슘 미량 검출
일본산 수입 효모 음료에서 방사성 물질인 세슘이 5㏃/㎏(㎏당 베크렐·방사능의 강도를 측정하는 단위) 검출돼 제품 수입 업자가 수입 물량 전부를 반송 또는 폐기하기로 했다.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일본산 수입식품 방사능 검사에서 한 일본산 효모 음료 제품에서 1㎏당 5베크렐의 세슘이 검출됐다. 수입 물량은 약 300㎏이었다. 식품의 방사능 기준치는 1㎏당 100베크렐이지만 미량이라도 검출되면 식약처는 추가 핵종 증명서를 요구하고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해당 제품 수입 업자에게 추가 핵종 증명서를 요구하자, 수입 신고를 자진 취하하고 일본으로 반송하거나 폐기하겠다고 했다"며 "현재 제품은 보세창고에서 있으며 반송이나 폐기 절차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월과 4월에도 각각 일본산 된장과 가다랑어 추출물 가공품에서 세슘이 미량(1Bq/㎏) 검출돼 반송 처리된 바 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3-10-27 17:5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