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가기 좋은 ‘일본온천여행지’는?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온천수로 힐링을 < 하코네 >일본 전국 5위의 용출량을 자랑하는 하코네 온천마을은 매년 2,000만명이 방문하는 일본 대표의 온천관광지이자 도쿄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코스이기도 하다. 하코네는 하네다 공항에서 1시간 반이 걸리며, 도쿄나 후지산으로 이동하기에도 편리하다. 또한 도쿄에서는 철도로 1시간거리에 위치하기 때문에 도쿄의 번화가를 관광한 후에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온천수를 느끼며 힐링하기에 딱 좋다. 하코네는 호수와 온천, 산사나 관문, 유람선과 박문관 등 일본의 역사적인 건축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고 볼거리가 많아 일본의 이색적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일본 온천여행지 < 유후인 >아기자기한 동화마을 같은 유후인은 가족, 친구, 연인, 혹은 혼자서도 가볍게 다녀오기에 좋은 인기만점 관광 명소다. 우리나라와 가까운 후쿠오카에서 2시간 거리에 있어 쇼핑과 온천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유명하며, 매 계절마다 환상적인 경치를 자랑하는 긴린코 호수와 테디베어숲 등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각 방문객의 기호에 맞는140여개의 맞춤형 료칸까지, 고즈넉한 일본 온천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고 1박 2일, 2박 3일의 코스로 가볍게 다녀올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선호도가 높다. 유후인에서 실컷 온천욕을 즐기고 돌아오는 길에 후쿠오카의 거대 복합 쇼핑몰 캐널시티에서 자유롭게 쇼핑을 즐기는 코스를 추천한다. 뜨거운 온천수가 이글거리는 ‘8지옥 온천 순례코스’ < 벳부 >온천수와 하얀 수증기가 이글거리는 모습이 ‘지옥’을 연상케 해 ‘지옥
2019-01-07 17:2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