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구명조끼 거꾸로 입힌 패리스힐튼 '망신'
할리우드 스타이자 세계적 호텔 체인 힐튼 그룹의 상속녀인 패리스 힐튼(43)이 어린 아들과 물놀이하는 동영상을 올렸다가 유아용 구명조끼를 거꾸로 입힌 것이 발견돼 누리꾼들의 지적을 받았다.이를 보도한 미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힐튼은 지난 26일 아들 피닉스와 함께 하와이 마우이섬의 한 실내 수영장에서 물놀이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틱톡에 올렸다.힐튼은 아들과 즐거운 모습을 보여주려 했지만, 누리꾼들은 아기가 착용한 보호 조끼(퍼들 점퍼)가 잘못됐다고 지적했다.팔과 가슴에 튜브를 덧대 아기를 물에 뜨게 하는 이 조끼는 튜브가 가슴 앞으로 와야 하고, 양 끝부분의 끈 연결용 클립이 등 쪽을 향해야 한다. 하지만 힐튼은 이를 반대로 입혀 클립 부분이 아기의 앞으로 가 있는 모습이다.누리꾼들은 "퍼들 점퍼를 돌려서 입혀야 한다"는 내용의 댓글을 올렸고, 이를 본 힐튼은 "웁스(Oops), 미안하다. 나는 그(아들)를 내 품에서 절대 놓아주지 않는다. 그래도 알려줘서 고맙다"고 말했다.한편 힐튼은 이달 초 아이들을 카시트에 잘못된 방향으로 앉힌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가 지적받기도 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4-05-29 11:25:49
힐튼 호텔 상속녀의 약혼, '크리스 잘카'의 로맨틱한 프러포즈 공개
세계적인 호텔 힐튼가 상속녀 '패리스 힐튼'이 남자친구 '크리스 질카'의 프러포즈 영상을 공개 화제가 되고 있다. 크리스 잘카는 모델 겸 배우로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베어' 등에 출연했으며 패리스 힐튼보다 4살 연하인 1985년생이다. 크리스 잘카는 영상 속에서 패리스 힐튼에게 무릎을 꿇은 채 다이아몬드 반지를 건냈고 이에 패리스 힐튼은 영상과 더불어 "나는 '예스'라고 대답했다"고 말했다. 또한 "나는 세상에서 제일 운이 좋은 사람인 것 같아. 네가 내 꿈을 이뤄줬어. 고마워"라고 약혼 소감을 밝혔다. 한편 패리스 힐튼과 크리스 잘카는 지난해 1월부터 교제해왔으며, 여러 차례 결혼을 암시하기도 했다. 사진 : 패리스 힐튼 인스타그램박재현 키즈맘 기자 wogus9817@kizmom.com
2018-01-03 10:3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