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란민 아낙네'로 위장해 활약한 6·25 女비정규군, 공로 인정
6·25 전쟁이 벌어지던 당시 피란민 아낙네로 위장해 적진에 들어가 첩보·유격활동을 펼친 여성 비정규군이 처음으로 공로를 인정받아 보상금을 받는다. 28일 국방부에 따르면 국방부 비정규군 공로자 보상심의위원회(위원장 임천영 변호사)는 이달 27일 제 22-6차 보상심의를 통해 6·25 전쟁 기간 비정규군으로 활동한 여성 대원 16명을 공로자로 인정하고, 공로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비정규군 공로자로 인...
2022-07-28 14:43:52
국가보훈처, 6.25전쟁 68주년 기념식 개최
국가보훈처는 6.25 전쟁 제 68 주년을 맞아 25 일 오전 잠실 체육관에서 ‘ 희생으로 지킨 대한민국 ,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 를 주제로 중앙행사를 개최한다 . 이번 행사는 국내외 6.25 참전유공자와 참전국 주한 외교사절 , 정부 주요인사와 각계대표 , 시민과 학생 , 장병 등 5000 여명이 참석한다 . 6·25 참전 유공자와 참전부대기가 입장하는 &...
2018-06-25 11:36:44
[6·13지방선거] 수원시장 후보 '3人3色' 보육정책…표심 향방은
6·13지방선거가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원시장 후보들의 영유아 복지 정책 공약이 유권자들의 표심을 가를 변수가 될지 관심거리다. 염태영·정미경·강경식 3파전으로 치러지는 수원시장 선거는 인구 120만 전국 최대 기초자치단체인 만큼 지역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3선 출사표'를 던진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최초로 3선 고지를 넘을지 주목된다. 5기ㆍ6기 시장을 연임한 ...
2018-06-05 16:56:12
'3선 출사표' 염태영 수원시장 후보… "온종일 돌봄 체계로 육아 부담 해소"
3선 도전에 출사표를 던진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가 공식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염 후보는 6·13지방선거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된 31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성균관대역 인근을 시작으로 첫 유세에 나섰다. 수원환경운동센터 공동대표와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을 거친 그는 민선 5기에 이어 6기 시장에 당선됐으며, 지난달 12일 더민주 수원시장 후보로 단수공천을 받았다. 그는 수원특례시 실현을 더 큰 수원의 주춧돌...
2018-05-31 16:3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