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육아용품 구독이용권 선보인다
CJ ENM의 오쇼핑이 육아용품 렌털 서비스 '묘미 베이비패스'를 온라인몰과 T커머스 채널을 통해 판매한다.묘미 베이비패스는 월 6만9000원에 젖병소독기·보행기·유모차·킥보드 등 아이가 성장하면서 필요한 3가지 용품 및 완구를 빌려주는 서비스다. 신생아부터 생후 48개월까지 필요한 상품 160여 가지가 구비돼 있는 상태다. 자녀의 월령과 상황에 맞춰 매월 1개의 상품을 무료로 교환 가능하다. 특히 CJ 단독 상품인 6·12개월 구독권 구매 시 각각 25%(약 5만1750원), 29%(약 4만9286원)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다.정택민 CJ ENM 오쇼핑부문 렌털사업팀 MD는 "앞으로도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렌털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9-09-19 10:50:01
조이, '전국 품절! 스핀 360 CJ오쇼핑 단독 첫방송' 진행
- 스핀 360 품절 대란 속에서 진행되는 긴급 방송, 구매고객 대상 풍성한 혜택, 사은품 제공 - 도로교통법 개정 이후 소비자들의 관심 증대한 주니어 카시트 ‘듀알로’도 최대 혜택으로 선보여 영국 프리미엄 토탈 유아용품 브랜드 조이(Joie)가 오는 18일(월) 낮 12시 30분부터 60분간 ‘전국 품절! 스핀 360 CJ오쇼핑 단독 첫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전국 매장 및 온&...
2019-03-13 17:56:41
CJ오쇼핑, 출산율 감소에도 유아동 도서 매출 '껑충'
저출산 추세에도 유아동 도서 매출은 큰 폭으로 성장했다.CJ오쇼핑은 올해 1분기 유아동 도서 주문금액이 전년 동기대비 58%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CJ오쇼핑에 따르면 1분기는 한 해 중 가장 도서 매출이 많이 나오는 시기다. 이런 성장세는 ‘필독서’로 분류되는 간판 상품들을 전면 배치한 결과다. 블루래빗과 와이(WHY) 학습만화, 시공 네버랜드 그림책, 미래엔 논술명작 등 스테디셀러로 불리는 일명 필독서들을 집중 방송하면서 매출을 끌어올렸다.CJ오쇼핑 측은 “무겁고 가격이 비싼 일반적인 도서 전집은 외면하는 경우가 많고,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활용하려는 수요가 큰 점을 파악해 특장점이 확실한 간판 상품으로 상품 편성을 ‘선택과 집중’한 것이 통했다”고 분석했다.블루래빗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반드시 구매해야 할 책으로 소문이 나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유아동 도서다. 지난해 진행된 고객조사 의견을 반영해 ‘사운드북’의 종수를 약 2배로 늘렸으며 명화책과 클래식명곡을 추가하고 원목블록‧촉감놀이공‧애착인형 등 교구 구성도 강화했다.블루래빗은 지난 2011년부터 CJ오쇼핑에서 단독으로 판매하기 시작해 올해 8년째를 맞았다. 현재까지 방송을 통해 전집 기준으로 약 35만 세트를 판매했고 낱권으로는 3000만부가 넘는다. 또 방송 매진만 99회를 기록할 만큼 유아동 도서에서는 보기 힘든 기록을 갖고 있다.CJ오쇼핑은 지난 12일 유아동 전문 프로그램 ‘육탄전’을 론칭했다. ‘육탄전’은 육아 관련한 비법을 고객들에게 전수하겠다는 의미로 월 2회 운영된다.그 동안 유아동 상품 방송에서는 도서, 완구, 유모차 등을 주로 판매했지만 &l
2018-04-19 14:3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