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헌, 8명 대가족 사진 공개..."고마운 아이들"
그룹 V.O.S 멤버 박지헌이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박지헌은 28일 자신의 SNS에 "고마운 아이들. 폭풍 성장. 나도 크고 싶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2018년부터 2023년 오늘까지 어느새 5년. 수많은 추억을 남기며 매우 분주했던 삶이 이제 조금씩 여유로워지는 게 이게 왜 아쉬울까요"라고 감회를 전하기도 했다. 박지헌은 2004년 V.O.S로 데뷔, 눈을 보고 말해요' '큰일이다'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6-29 15:00:04
'다둥이 아빠' VOS 박지헌, 구안와사로 입원
그룹 V.O.S 멤버 박지헌이 구안와사로 병원에 입원한 소식을 전했다. 구안와사란 입이나 눈 주변의 근육들이 마비되면서 한쪽으로 서서히 비뚤어지는 질환이다. 박지헌은 3일 자신의 SNS에 "구안와사. 나흘 전부터 왼쪽 귀쪽이 따뜻하고 잇몸이 이틀정도 부었다 가라앉더니 어제부터 느닷없이 안면마비"라며 자신의 상황을 밝혔다. 이어 "의사선생님이 근래 무리하거나 달라진 생활패턴이 있냐는 말에 헬스, 복싱, 찬양녹음, 우리들의 블루스 재시청에 캠핑까지 하루하루 숨이 턱 끝까지 차면서도 스스로 오늘도 잘했다며 매일 칭찬하면서 왔는데 솔직히 살짝 억울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강한 아빠모습 보여주는 게 신나서 힘들어도 매일을 기쁘게 뛰었는데, 저도 이제 나이 때문일까"라고 씁쓸해하며 "아이들도 놀라고 막상 나도 일그러진 얼굴을 거울로 보면 마음은 막 헛헛해지지만 잘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해 치료에 집중하겠다"라고 의지를 드러냈다.또 4일에는 “갑자기 얼굴에 마비가 와서 급하게 녹음을 마무리했지만 지금 다시 들어보니 성대는 마비가 안 와서 감사하다"면서 "잇몸이 다 부었을 때 눈치챘어야 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너무 했다. 6남매 아빠가 건방지게 나이도 무시하고 함부로 몸을 운영해서 정말 죄송하다”라고 말했다.한편, 박지헌은 슬하에 여섯 자녀를 두고 있는 연예계 대표 다둥이 아빠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7-05 16:12:25
박지헌 득녀 소식 "천사같은 여섯째 딸"
V.O.S 의 보컬이자 연예계 대표 다둥이 아빠 박지헌이 여섯 째 득녀 소식을 전했다. 2일 박지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 막 11시 18분 2.86kg 건강한 담이가 우리 가족에게 천사처럼 찾아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헌은 다섯 아이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지헌은 슬하에 3남 3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해 '육아비...
2018-02-02 14:21:09
오감플러스, 음악과 토크가 함께 있는 러브사운드 콘서트(Love Sound Concert) 개최
오감플러스가 오는 29일(수), 오후 7시 서울 서초역에 위치한 흰물결아트센트에서 음악과 토크가 러브사운드 콘서트(Love Sound Concert) 개최한다.‘러브사운드 콘서트’는 임신, 출산, 태교 O2O서비스 전문기업 오감플러스가 주관하는 행사로 이번 콘서트에는 육남매 다둥이 아빠 VOS 박지헌, 화끈한 입담과 순수청년 이미지로 유명한 가수 강균성을 비롯 슈퍼맘으로 돌아온 개그우먼 정경미와 함께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음악과 토크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컬처 콘서트인 만큼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 되어 있다. 먼저 연예계 최다 육남매 아빠 박지헌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신만의 육아 꿀팁과 노하우에 대해 이야기한다. 가수 강균성은 SBS 예능 썸남썸녀에서 큰 화제를 몰고 온 <사랑학개론>에 대해 못다한 이야기들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행사 참가들 전원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선물 박스를 지급할 예정이며 행사 진행 중에 스펙트라 유축기와 고급 유모차를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오감플러스는 러브사운드 콘서트 첫 론칭을 기념해 특별 초대권을 배부한다. 콘서트 참여는오감플러스 사이트에서 신청서 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50명(1인 2매)의 참석자를 선발하며 최종 당첨자는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박미란 키즈맘 기자 parkmran@kizmom.com
2017-11-10 13: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