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테마파크 웅진플레이도시가 5월 31일까지 형형색색 비눗방울을 소재로 한 ‘2011 스프링 버블 파티’를 진행한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스프링 버블 파티’는 습도가 높은 워터파크에서 비눗방울이 잘 터지지 않는 특성을 고안·진행되는 것으로, 일반인들도 쉽게 다양한 버블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 존과 버블 아티스트들의 맨손버블, 로프버블, 버블커튼 등 예술과 재미가 결합된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 거품을 활용한 대형 거품 체험탕과 기포를 이용한 버블탕을 운영하며, 365일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리는 스노우도시에서도 버블을 활용하여 산타스키버블쇼, 피에로 풍선아트, 버블포토존 등 다양한 공연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웅진플레이도시에서는 3월 한 달 동안 중, 고, 대학생들에게 워터도시, 스노우도시를 2명이 이용하면 1명이 무료입장하는 ‘1+1’행사도 실시한다.
문의) 1577-5773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