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가 2011년 ‘푸마 소셜 캠페인’을 새롭게 론칭한다.

이번 ‘푸마 소셜(PUMA SOCIAL) 캠페인’은 스포츠 정신을 담은 건강한 소셜 문화를 일상 속에 정착시키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푸마는 소셜 캠페인의 일환으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진정한 참여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푸마 소셜 온라인 사이트를 오픈, 다양한 미션 이벤트를 진행하며, 푸마 트위터 및 푸마 매니아카페를 통해서도 4월 7일 진행 예정인 800명 규모의 ‘푸마 소셜 론칭파티’ 초대 티켓을 1인 2매씩 제공한다.

푸마 소셜 콘셉트의 하나인 ‘탁구 게임’을 푸마 소셜 웹사이트에 오픈하는 동시에, 3월 15일부터 2주간 ‘푸마 소셜’을 테마로 한 탁구채 디자인 공모전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론칭파티 초대 티켓을 2매씩 증정하며, 추후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된 10점은 론칭 파티장에 전시되는 기회를 얻게 된다. 파티 당일 현장에서 최우수 디자인을 심사해 푸짐한 상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푸마 소셜 참가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애프터 파티 이벤트도 열린다.

푸마 소셜 런칭 파티 참가자가 애프터 파티 포스터 및 파티 후기 영상 이벤트에 응모하면, 우승자 1명에게 푸마가 지원하는 ‘당신만의 소셜파티’를 열어준다.

이정희 푸마 코리아 라이프스타일 마케팅 팀장은 “소비자들이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캠페인에 직접 참여하고 브랜드는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하며, 나아가 서로 소통하는 즐거운 장을 만들어 나가는 것, 이것이 바로 ‘푸마 소셜’ 캠페인의 기본 정신”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 (kyj@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