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팔래스호텔 정통 일식당 ‘다봉‘에서 5월 31일까지 '봄바람, 봄도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봄철에 가장 맛이 좋다는 도미는 육질이 단단하며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 성인병에 좋으며, 산란기인 3~4월에 그 맛이 더욱 뛰어나다.
특히 어두일미의 유래일 정도로 맛있는 도미머리로 조림, 소금구이, 양념구이 등 양념법에 따라 다르게 즐길 수 있는 도미 머리 요리와 도미 정식, 회, 탕, 지리 등 다양한 도미 요리를 준비하여 맛과 영양을 골고루 갖춘 봄철 건강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도미와 함께 봄철 생선으로 맛과 영양가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우럭 요리도 준비되어 있다.
문의 (02)2186-6888~9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주세경 기자 (jsk@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