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를 배우려는 아이들의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
그러나 어린 아이들을 멀리 있는 피아노 학원까지 보내기란 쉽지 않다. 아이들이 흥미를 잃어 학원에 가기 싫어하거나, 아이를 혼자 보내야하는 엄마들의 불안함 때문이다.
이러한 어려움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피아노 방문교육 ‘피아노하우스’를 소개한다.
‘피아노 하우스’는 아이들이 피아노를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기존의 선생님 방문레슨에 무료로 제공되는 온라인 피아노 레슨 프로그램을 더했다.
특히 온라인 피아노 레슨 프로그램은 피아노를 배울 때 꼭 필요한 계이름도 게임처럼 학습할 수 있다. 컴퓨터 화면을 보고 연결된 건반을 누르며 자신도 모르게 악보를 잘 이해하고 연주할 수 있게 된다.
또 컴퓨터 화면의 피아노 악보를 보며, 함께 나오는 배경음악에 맞춰 연주하면 컴퓨터가 알아서 박자를 체크하여 평가해주므로 리듬감이 향상된다.
‘피아노 하우스’는 컴퓨터 피아노 레슨이 가능하도록 49건반 미니피아노를 무료로 증정하며, 레슨 회원만이 아니라 온 가족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프로그램을 개방한다.
문의) 1644-1999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