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엔시티(대표 김흥기)가 12일 한국광고문화회관에 맛있는 웨딩홀 ‘아펠가모’ 1호점을 론칭했다.
아펠가모는 인생 최고의 축제 같은 순간을 의미하는 이름으로 CJ의 외식 노하우와 서비스가 집약된 웨딩&파티 브랜드이다.
아펠가모는 청담동 파인다이닝을 이끌었던 ‘타니’의 고바야시 스타셰프를 필두로 ‘맛있는 웨딩’을 표방한다.
프렌치와 일식 그리고 아시안 요리를 접목시켜 노마딕 비스트로(Nomadic Bistro)라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냈던 그가 총괄셰프를 맡아 벌써부터 업계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여기에 청담동 이탈리안 레스토랑 ‘그리씨니’의 총주방장 김도형 셰프와 타임스퀘어의 엠넷펍에서트렌디한 파티 메뉴를 선보였던 신금호 셰프 등 젊은 감각의 셰프들까지 합세해 스타 셰프팀의 환상적인 웨딩 요리를 제안할 예정이다.
아펠가모 김원대 점장은 “하객을 감동 시킬 수 있는 웨딩의 열쇠는 맛이다. 뿐만 아니라 긴장한 신부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핑거푸드 서비스, 하객용 덕담카드 등 세심한 배려가 담긴 서비스로 차별화 전략을 선보일 예정이다.” 라고 설명했다.
예약문의 02.2144.0230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