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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 봄 꽃맞이 패키지 출시

입력 2011-03-21 15:21:08 수정 2011032115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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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 각 지역 사업장들이 다양한 봄맞이 상품을 내놓고 봄꽃 나들이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대표적인 봄꽃 나들이 장소는 경주 보문관광단지 주변이다. 호수를 따라 벚꽃이 만개해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며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정갈하게 조성되어 있어 매년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봄 시즌을 맞아 대명리조트 경주에서는 7월 14일 여름성수기 전까지 아쿠아월드 패키지를 판매한다.

경주리조트 객실과 조식2인, 아쿠아월드 2인을 묶어 주중 패밀리객실타입 13만2천원부터, 금요일과 토요일·공휴일 전일은 16만2천원, 20만4천원의 패키지 가격이 적용되며 객실크기 업그레이드시 추가요금이 있다.

채석강과 격포해수욕장에 위치한 대명리조트 변산은 아쿠아월드의 노천탕에서 서해안의 낙조를 바라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해수사우나가 갖추어져 있는 아쿠아월드는 채석강인근 유채꽃 밭이 서해안과 채석강 절경을 끼고 펼쳐진다.

대명리조트 변산에서는 봄 맞이 고객들을 위해 5월 31일까지만 판매되는 선셋아쿠아패키지를 출시해 객실 1박과 조식2인, 아쿠아월드 2인을 묶어 주중 리조트 패밀리형 13만5천원, 금요일은 18만원 토요일·공휴일 전일은 22만2천원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주세경 기자 (jsk@kmomnews.com)

입력 2011-03-21 15:21:08 수정 2011032115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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