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쇼핑 방송에서는 1회당 건강식품 역대 최고 매출인 10.5억원을 기록했고, 1분당 1,500만원의 매출 성과를 거두며 방송 1회당 최고 분당 매출액 성과를 거뒀다.
또, CJ ‘이너비’의 주 판매처인 올리브영, CJ몰, CJ온마트에서도 CJ제일제당 전 제품 중 누적 매출 1위를 차지하며 ‘먹는 화장품’ 리딩 브랜드다운 면모를 보였다.
신제품 출시에 이어 톱스타 서인영을 모델로 한 TV광고까지 시작하며 ‘이너비’ 매출은 탄력을 받고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기 시작, 지난해 4분기 매출은 각각 5억원, 10억원, 20억원을 달성하며 매달 100% 성장했다.
올해도 1월에 33억원을, 2월에는 역대 최고인 42억원을 찍으며 이미 지난해 매출인 50억원을 훌쩍 넘어섰다.
CJ ‘이너비’는 상반기 내 음료형태의 제품과 뷰티비타민을 출시하는 등 제품 형태 및 기능성을 확대하여 올해 매출 목표를 전년도의 8배 수준인 4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또, 기존 캡슐 2종에서 피부 고민 별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10개 이상까지 늘려 ‘먹는 화장품’ 전문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방침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