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가 유아 및 초등학생의 독서이력관리를 위한 ‘1:1 독후활동 개인지도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입학사정관제가 확대되고 독서이력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요즘 연령별 상황에 맞는 도서를 추천하고, 전문가의 독서감상문 첨삭을 제공하는 교보문고만의 독서이력관리 서비스다.

첫 달은 신학기를 맞아 ‘즐거운 학교생활’을 주제로 진행된다. 유아, 초등 저학년, 초등 중학년, 초등 고학년의 연령별로 각 2권씩 8종의 추천 도서가 주어진다.

특히 추천도서를 읽은 후 게시판(http://www.kyobobook.co.kr/board/report/reportBoardList.laf)에 독서감상문을 올리면 입학사정관제 진로컨설팅 및 교보문고 독서코칭 강사로 활동하는 정성현 선생님에게 무료로 개인별 맞춤 첨삭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매월 BEST 독후감을 선정해 ‘MD 추천 아동도서 5종 세트’를 증정한다.

교보문고는 “모든 공부의 기초가 되는 독서의 생활화는 올바른 학습 습관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길러준다”며 “독서이력관리에 도움이 될 교보문고만의 1:1 독후활동 개인지도 서비스를 활용해 유아, 초등학생 시기부터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인 '독서' 습관을 형성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