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2018년 동계올림픽의 평창 유치를 기원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유치기원 e-공동구매정기예금’ 1차분을 3월 21일부터 3월 31일까지 판매한다.
e-공동구매정기예금은 인터넷을 통해 금융 업무와 정보의 교류를 즐기는 직장인이나 주부 특히, 인터넷 이용빈도가 높은 젊은층 고객들이 함께 가입에 동참하면 소액으로도 높은 이율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판매금액에 따라 이율이 올라 가는 이 상품은 12개월제 기준 최저 연4.15%를 보장하고
판매금액이 100억원 이상이면 연4.2%, 300억원 이상이면 연4.3%를 지급하며 2018년 동계올림픽의 평창유치가 확정되면 연0.1%p의 유치우대이율을 추가로 지급한다.
KB국민은행은 만기이자의 1% 해당액을 은행부담으로 출연하여 동계스포츠 관련단체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후원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2018동계올림픽 평창 유치는 온 국민이 간절히 바라는 국민의 염원으로 상품에 가입한 고객은 경쟁력 있는 금리와 함께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를 응원하는 기쁨까지 누릴 수 있는 일석이조 상품이다” 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