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 논란 속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는 SBS 드라마 신기생뎐.
지난 20일 방송분에서 라라(한혜린 분)가 사란(임수향 분)에게 전해준 가방이 화제가 되고 있다.
가방 중앙의 입체적인 로고가 돋보이며, 2011년 S/S 트렌드이기도 한 뉴트럴톤의 핑크 핸드백은 ‘빈치스벤치’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빈치스벤치 관계자는 “드라마 신기생뎐에 등장했던 ‘VB엠블럼’ 백은 방송에 잠깐 나왔을 뿐인데도 방송 직후 문의가 쇄도했다”며, “성큼 다가온 봄에 잘 어울리는 VB엠블럼은 뉴트럴 핑크뿐만 아니라 아이보리 컬러도 있어, 드라마 속 라라나 사란처럼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때 요긴한 아이템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사진출처:SBS '신기생뎐' 캡쳐, 유끼커뮤니케이션)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 (kyj@kmomnews.com)